바벨론에서 나오라

성경에서 가장 극적인 이야기들 중 하나는 바벨론의 벨사살왕이 궁에서 잔치를 벌이던 중 한 신비한 손이 나타나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방안 벽에 글씨를 쓴 사건일 것입니다. 아무도 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하지 못하자 왕은 그 전 왕에게 감추인 기별을 전했던 선지자 다니엘을 부르게 됩니다.
다니엘이 들어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입니다.
성경은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단 5:30-31)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국인 바벨론이 멸망 당한 것입니다.
성경은 바벨론이 다시 한번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바벨론이 멸망한다는 예언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파멸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더 건강한 삶의 비결

블루존(The blue Zones)의 저자인 댄 뷰트너는 덴마크의 쌍둥이 연구를 인용하며 “보통 사람의 수명은 단지 10%만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90%는 생활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들의 수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단지 이 세상에서만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히 살기를 바라십니다. 성경은 건강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신체의 건강과 영적인 건강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성경은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침례는 성경에서 회심을 상징하는 예식입니다. 침례는 우리의 죄 된 과거에 대해 죽고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승리의 새로운 삶을 경험하기 위해 부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기쁨만을 위해 하나님께 거역하던 이전 생애를 묻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침례에 관하여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영적으로 생매장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