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에서 나오라

침례의 세 가지 의미

천년기

비디오 재생

바벨론의 벨사살왕

성경에서 가장 극적인 이야기들 중 하나는 바벨론의 벨사살왕이 궁에서 잔치를 벌이던 중 한 신비한 손이 나타나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방안 벽에 글씨를 쓴 사건일 것입니다. 아무도 벽에 쓰인 글자를 해석하지 못하자 왕은 그 전 왕에게 감추인 기별을 전했던 선지자 다니엘을 부르게 됩니다.

다니엘이 들어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입니다.

성경은 “그날 밤에 갈대아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단 5:30-31)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날 저녁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국인 바벨론이 멸망 당한 것입니다. 

성경은 바벨론이 다시 한번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바벨론이 멸망한다는 예언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파멸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1. 고대 바벨론 왕국은 얼마나 강력했나요?

다니엘 4: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고대 바벨론은 세계를 이끌었던 왕국이었습니다. 바벨론은 매우 넓은 지역을 다스렸고, 그 도시는 막대한 부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중심지였습니다. 또한 바벨론은 종교적 중심지였습니다. 바벨론의 종교는 우상 숭배, 조상 숭배와 태양 숭배의 특징을 갖고 있었습니다.

2. 구약 성경에서 바벨론의 기원은 어디에 나와 있나요?

창세기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바벨론”이라는 명칭은 “혼돈”을 뜻하는 “바벨”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벨론 성의 혼잡한 이교도의 가르침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고대 바벨론에게 어떤 경고를 하셨나요?

이사야 13: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바벨론의 큰 악행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고대 바벨론이 언젠가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고대 바벨론은 다른 나라들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예레미야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바벨론은 악한 것과 거짓된 것을 가르침으로 다른 나라들을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5. 바벨론의 배도는 그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나요?

예레미야 51: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하나님의 축복을 끊임없이 거절하고 그분께 순종하기를 원치 않았던 바벨론은 결국 파멸당했습니다. 한때 가장 강성했던 나라가 멸망당한 것입니다.

6. 바벨론이 멸망을 당하던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다니엘 5:1-2

벨사살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메대-페르시아 군대가 성벽 밖에 모여 있는 가운데 바벨론 왕은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전에서 약탈해 온 거룩한 기명에 술을 마시며 성대한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 이교 왕은 하나님께 경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명으로 거짓 신들을 숭배하면서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단 5:4).    

7. 신성 모독의 결과는 어떠했나요?

다니엘 5:30-31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벨사살왕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명을 부정한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그의 반역으로 인해 바벨론이 멸망당할 때 그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8. 고대 바벨론이 다시 일어나게 되나요?

이사야 13: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고대 바벨론이 다시 되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요한계시록의 바벨론은 문자 그대로의 바벨론이 아닌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바벨론은 영적 바벨론입니다.

9. 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은 어떻게 묘사되었나요?

요한계시록 17: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에서 영적 바벨론은 두 가지로 소개됩니다. 하나는 고대 바벨론과 평행을 이루고 있는 “도시”를 나타내고, 또 하나는 교회를 나타내는 “여자”를 의미합니다.

예레미야 6장 2절과 고린도후서 11장 2절은 여자를 교회의 상징으로서 사용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바벨론”을 영적인 단체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은 다음과 같이 언급됩니다.

■ 여자(교회)(계 17:1).

■ 교회와 국가의 연합을 묘사하는 짐승(국가 혹은 왕국) 위에 앉아 있는(계 17:3).

■ 자줏빛과 붉은빛을 가지고 있는(계 17:4).

■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계 17:6).

■ 일곱 산 위에 있는 도시에 위치한(계 17:9).

이 모든 특징은 로마 교회가 요한계시록의 바벨론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13절에서 베드로는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그가 문자 그대로의 바벨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로마시의 신도들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10. 바벨론과 다른 교회들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요한계시록 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요한계시록 17장의 “어미(여자)”가 교회를 나타내는 것처럼 그 딸들 또한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의 어미인 바벨론은 고대 바벨론이 잘못된 가르침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한 것처럼 세상을 혼잡하게 할 것입니다. 

딸 교회들은 어미 교회의 주요한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초를 두지 않고 사람의 권위에만 의지한 어미의 가르침을 진실이라고 가르칠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미 교회의 오류를 가르치는 교회들은 성경에서 “바벨론”이라고 부르는 단체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11. 현대 바벨론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요한계시록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영어 성경에는 “취하였으며(drunk)”로 쓰여 있음)

포도주가 취하게(혼란하게) 하는 것처럼 바벨론의 가르침은 세상을 술에 취한 것처럼 혼란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바벨론의 영향력으로 인해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거절하고 그 대신에 바벨론의 혼잡한 포도주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12. 고대 바벨론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믿었나요?

에스겔 8: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바벨론 사람들은 사람의 육체가 죽게 되면 또 다른 형태로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현대의 강신술의 모체가 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고 있는 신앙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담무스는 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던 신이었습니다. 그들은 곡식과 초목의 신인 담무스가 매년 죽는다고 믿었지만 이와 동시에 여전히 다른 존재로 살아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를 위하여 애곡한 것입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영혼의 불멸을 믿었습니다.

13. 성경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요?

전도서 9: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시편 115:17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 데로 내려가는 자들은 아무도 찬양하지 못하리로다

고린도전서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성경은 죽음에 대해 이 세상에서의 삶이 마친 후 예수님의 재림 때 있을 부활이 있기까지 무의식 속에 잠을 자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죽지 않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가르침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이교의 거짓 가르침이 기독교로 잠식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혼이 불멸한다는 사상은 죽은 자들을 숭배하였던 바벨론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사상입니다.

죽음 후에도 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계속해서 살고 있다는 영혼 불멸설을 가르치는 것은 바벨론의 거짓 가르침입니다. 이러한 영적 바벨론의 가르침은 현대 기독교 안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4. 교회에 들어온 바벨론 숭배의 또 다른 측면은 무엇이 있나요?

에스겔 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태양 숭배는 고대 바벨론에서 성행했습니다. 이는 고대에 성도들의 예배 방식을 타락시켰을 뿐 아니라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예배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태양의 날인 일요일에 성경의 안식일을 대신하여 예배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예배의 기원을 알지 못한 가운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비 성서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5. 하나님께서 예배에 관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출애굽기 20:8~10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에스겔 20: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하나님은 인류에게 제칠일 안식일을 그분의 창조와 재창조 능력의 기념비로 주셨습니다. 안식일은 부조와 선지자들도 지켰을 뿐 아니라 예수님 자신과 그분의 제자들 그리고 신약 성경의 초대 교회 사람들도 지켰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막 2: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순종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반대로 이교도에서 유래되어 기독교에서 확립된 일요일 예배는 바벨론의 거짓 가르침입니다. 이는 영적 바벨론의 영향으로 현대 기독교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을 가르치는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그들은 잃어버림을 당할 것인가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요한계시록 18장 4절에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어떠한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특정한 가르침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말씀을 분별하여 바벨론에서 나와 성경의 진리 위에 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수십 년 동안 잘못하여 온 그들의 생활이나 그리스도인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나요?

예수님께 마음을 바치게 되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모든 은혜를 그분으로부터 받게 될 것입니다. 종종 변화는 보기보다 어렵지 않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직업을 바꾸고, 집이나 생활을 바꿉니다. 사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이전의 종교적인 배경을 떠나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과거를 청산하는 변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삶의 가장 큰 변화는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 삶 속에 예수님께서 거하시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만일 제가 영적 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때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하게 될 말들에 대해선 어떻게 하나요?

믿음을 타협하라는 종교 지도자들의 엄청난 압력이 가해질 때 베드로는 사도행전 5장 29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답변이 될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의 뜻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끄시면 그분이 인도하시는 데로 우리는 따라갈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삶은 다른 이들에게 강력한 증언이 될 것입니다.

16. 고대 바벨론 시대를 살던 믿음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기별은 무엇이었나요?

예레미야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바벨론의 임박한 멸망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멸망하는 바벨론으로부터 불러내어 안전한 곳으로 오게 하셨습니다.

17. 지금의 영적 바벨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기별은 무엇인가요?

요한계시록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하나님의 충실하고 헌신적인 백성이 “바벨론”이라 불리는 거짓 교회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은 이들을 바벨론에서 나와 그분의 마지막 교회의 일원이 되도록 부르십니다[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록되었으되』 21과를 참조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진리 대신 거짓을 가르치는 교회에 남아 있는 것이 영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아십니다. 때때로 우리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나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에 예수님은 베드로가 다른 사람에 관하여 물었을 때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던 것과 같은 충고를 오늘 우리에게 주십니다. “(남의 의견과 비난이)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요 21:22).

남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한 염려보다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분의 마음과 연결되고 그분의 인도를 신실하게 따르는 것에 가장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8.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의 교회에 대해 어떻게 묘사하고 계신가요?

디모데전서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요한계시록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예수님은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엡 5:27)시려고 다시 돌아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조화를 이루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실한 사람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에 없는 거짓 가르침과 관습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하기 위한 결정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다윗과 함께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시 40:8)라고 고백할 것입니다.

 

당신은 바벨론으로부터 나와 성경의 진리와 조화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