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와 심판

성소, 구원의 청사진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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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법정 이야기

최근 TV 뉴스에서 법정 이야기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악명 높은 범죄로 기소된 사람들의 소송과 재판 절차가 자세히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도되고 있습니다.

범죄와 처벌에 대해 사회가 느끼는 흥미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관심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성경은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법정에 서야 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심판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 설명하고 있을까요? 그 심판은 언제 열리게 될까요? 누가 기소가 될까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무죄 판결을 받을까요 아니면 유죄 판결을 받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읽어 가면서 우리는 희망을 찾을 것입니다.

1.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심판을 마주하나요?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모든 사람이 그 심판을 마주할 것이며 삶 속에서 내렸던 모든 결정에 대한 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겠지만 또 다른 이들은 이 사건을 두려움 없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한다면 그 심판을 확신을 갖고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이 심판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을 것인가요?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예수님은 보상과 함께 재림하실 것인데 그 상이 주어지기 전에 먼저 누구에게 주실 것인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재림 전에 심판이 먼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심판은 누가 구원을 받을 것인지 그리고 누가 잃어버림을 받을 것인지를 드러낼 것입니다.

여느 법정처럼 증거 조사의 과정이 있을 것이고, 그 후에 판결과 선고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선고(혹은 보상)는 우리의 친구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하는 삶일 것입니다.

3. 선지자 다니엘은 이 심판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요?

다니엘 7:9-10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다니엘은 이상 가운데 하늘 성소에서 이뤄지는 심판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앉으시면서 심판이 베풀어졌는데 수백만의 천사가 그곳에 참석하였고 조사를 위해 책들이 펼쳐진 가운데 심판이 시작된 것입니다. 

4. 그 심판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다니엘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사람들은 지구에 살면서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든지 혹은 거절하게 됩니다. 그 심판은 예수님을 받아들인 혹은 거절했던 모든 결정을 보여 주고 비준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께 바친 그들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지만 잃어버림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께 굴복하기를 거절한 자신의 선택을 볼 것입니다.

심판이 마쳐지면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진실함과 공의와 사랑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하늘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계 15:3-4)라고 답할 것입니다.

5. 무엇을 근거로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되나요?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야고보서 2:10-12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심판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한 법의 기준에 의해 평가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무죄”라고 하실 수 있을까요? 

성경은 말하기를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고 하였습니다. 죄를 지은 모든 자는 죄인이고 죽어야만 하지만 예수님께서 그 선고를 대신 받으시고 죄인의 자리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분만이 죄에 저항하신 유일한 분이기에 유죄를 받은 우리 대신 형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할 때 두 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 1:7)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우리를 죄로부터 깨끗하게 해 줄 것입니다(요일 1:7, 9). 우리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이 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단 12:1).

심판 때 예수님은 용서와 승리의 능력을 경험한 백성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들의 이름을 지우는 대신 그들의 죄를 제거하실 것입니다(행 3:19).

6. 이 심판은 언제 시작되나요?

다니엘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다니엘 9장 20절에서 22절에 보면 다니엘 8장의 환상 중에 본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다시 나타납니다(단 9:21). 가브리엘은 2,300주야에 관한 기별을 다니엘에게 말하면서 심판이 언제 시작될 것임을 알려 줍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특별히 예루살렘과 유대인에게 관련된 환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말해 줍니다. 

1부

메시아 예수님

가브리엘은 그 환상 중 시작 부분이 2,300일 전체 기간에서 “정하여”졌다고(히브리어로는 “끊어진”) 말했습니다(단 9:24). 그 결과 우리는 2,300일 예언의 시작점이 다니엘 9장의 메시아 예언의 시작점과 동일한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두 기간 다 동일한 예언에 속한 것입니다. 메시아와 심판에 관한 이 놀라운 예언의 첫 부분은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7. 어떤 놀라운 예언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증거 하고 있나요?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가 배도를 저지른 것에 대해 회개하도록 70이레의 기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중에 그토록 오래 기다리던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실 것이었습니다.

8. 예언에서 하루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에스겔 4:6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하루가 일년 이니라

성경 예언에서 하루는 일 년을 의미합니다. 이 원칙은 성경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민 14:34), 수많은 예언에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다니엘 9장의 사건에 문자적으로 490일로 적용하면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70이레(490일)는 490년을 의미합니다.   

9. 유대인을 위한 이 기간의 시작점은 언제인가요?

다니엘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 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이 예언의 시작점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 도시를 중건하도록 허락받은 명령 시점입니다. 에스라 7장 11절부터 26절에서 찾을 수 있는 이 법령은 아닥사스다왕 통치 7년째인 BC 457년에 발효되었습니다.

10. 69이레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요?

다니엘 9:25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다니엘은 메시아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난 후 69이레 후에 등장 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법령은 BC 457년에 주어졌기에 69이레(483년)가 지난 시점은 AD 27년이 됩니다(이 기간을 계산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역사상 0년이 없기 때문에 한 해를 더해서 계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예언에 따르면 메시아가 AD 27년에 나타날 것이었습니다.

“메시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AD 27년에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으신 후(행 10:37-38) 메시아로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누가복음 3장 1절은 예수님께서 티베리우스 황제(Tiberius Caesar) 통치 15년째에 침례를 받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해는 AD 27년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확히 AD 27년에 메시아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때가 찼”다고(막 1:15) 말씀하신 것은 바로 다니엘 9장 25절의 예언의 시간이 성취되었음을 선포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분 스스로 메시아임을 알리신 것입니다.

11. 메시아에게 어떠한 일이 있을 것이 예언되었나요?

다니엘 9: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다니엘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죄를 위해 죽을 것이었습니다.

12. 이 예언의 마지막 한 주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었나요?

다니엘 9:27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마지막 이레의 “절반”은 AD 31년입니다, 이때는 예수님께서 AD 27년에 메시아로서 오신 지 3년 반의 기간이 지난 시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막 15:38). 이것은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제사 제도가 더 이상 쓸모없게 되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유월절 양은 일 년에 한 번 특별한 방법으로 특정 시간에 희생 제물로 드려졌습니다(히브리 달력 니산월 14일 오후).

예수님은 성전에서 제사장이 유월절 양을 죽이려고 준비하던 때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암흑이 덮인 그날 오후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실”(고전 5:7) 것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예언이 보여 주듯이 성경은 우리가 믿을 만한 책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 예언에 근거한 진정한 메시아입니다.

13. 예수님은 누구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나요?

마태복음 10:5-6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AD 27년에 메시아로서 기름 부음을 받으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유대인들이 그분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전하기를 갈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에게 그들의 사역을 예루살렘에서 시작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을 포기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분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은 그들의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14.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수님이 주신 경고는 무엇이었나요?

마태복음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백성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은 다니엘 9장의 예언을 알고 계셨고 구원의 선물을 거절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약속하셨던 영광스런 미래가 그들에게서 빼앗겨 다른 민족에게로 갈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15.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인가요?

사도행전 8:2, 4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스데반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그는 첫 번째 그리스도인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AD 34년에 일어났는데 그때는 70이레의 예언이 시작된 지 정확히 490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복음의 축복이 유대인의 거절로 인하여 이방인에게 전해지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 될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9절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바울은 로마서 2장 28절과 2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2부

예수님과 심판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16. 지상 성소는 언제 정결케 되었나요?

레위기 23: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레위기 16:30

이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에서 희생 제물이 바쳐지게 되면 제사장은 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성소 안 휘장에 뿌렸습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제사장이 제물의 살 일부를 먹었습니다. 이 두 예식 모두 죄를 제물로부터 성소로 옮기는 것을 상징하였습니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 이때 대제사장이 하나님과 그분의 율법이 있는 지성소로 들어갔습니다.

욤 키푸르(Yom Kippur)라고도 불린 대속죄일은 사람과 하나님이 완전한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따로 구별된 날이었습니다. “대속하다”(atonement)는 의미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도록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날의 목적은 성소와 죄인 모두 정결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일 년 내내 희생 제물의 피를 통하여 성소에 남아 있던 누적된 죄의 기록이 대속죄일에 상징적으로 “도말”될 것이었고 성소는 죄로부터 정결케 되었던 것입니다. 

이날은 또한 심판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혹시 자백하지 않거나 회개하지 않은 죄가 없는지 스스로 살피면서 “괴롭게” 할 것이었습니다. 이날 죄를 자백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끊쳐질 것이었습니다(레 23:29).

17. 하늘 성소는 어떻게 정결케 되나요?

히브리서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다니엘서에서 언급되는 성소 정결 예언에는 지상 성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대인의 성소는 로마군에 의해 AD 70년에 파괴되었고 다시 재건되지 못했습니다. 지상 성소의 예식과 상징은 모두 예수님과 하늘 성소를 가리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 성소의 정결은 하늘 책에 기록된 우리의 죄의 기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단 7:10). 죄인이 죄를 자백하여 용서받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 때 그 죄는 제거될 것입니다.

18. 성소 정결은 언제 이루어지나요?

다니엘 8:14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시작점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들의 성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날 때인 BC 457년이었습니다(단 9:25).

BC 457년부터 2,300년을 더하여 계산해 보면 1844년에 이르게 되는데 그때 성소 정결이 시작된 것입니다. 1844년에 예수님은 하늘 성소에서 심판을 시작하셨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 심판의 기간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이 예언을 계산할 때 0년이 없기에 한 해를 더해서 계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19. 심판은 개인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요한계시록 14: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진행 중인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고 계신 대제사장 예수님께 우리의 삶을 온전히 바치면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히 9:24).

기억해야 할 세 가지

1) 1844년부터 우리는 심판의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시고 친구이십니다.

3) 지금은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이요 구원자로서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당신은 오늘 예수님께 당신의 삶을 바치시겠습니까?